2026년 설 민생안정대책 총정리(설날 알뜰하게 보내는 꿀팁)

정부가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27만 톤 공급과 910억 원 할인지원, 39.3조 원 명절자금 지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을 포함한 역대 최대 규모의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1. 성수품 공급 지원
역대 최대 27만 톤 공급
이번 설 명절에는 배추, 무, 사과, 배, 돼지고기, 고등어 등 16대 성수품을 평소보다 1.5배 많은 27만 톤 규모로 공급합니다.
특히 가격 변동이 큰 농산물은 정부 비축물량과 농협 계약재배 물량을 활용해 평시 대비 4배까지 공급을 늘렸습니다.
- 배추·무 : 1만 1,000톤 (평시 대비 1.9배)
- 사과·배 : 4만 1,000톤 (평시 대비 5.7배)
- 돼지고기·닭고기·계란 : 평시 대비 1.4배 공급
- 고등어·바나나 등 수산물·수입과일 : 할당관세 신규 적용
최대 50% 할인 지원
정부는 910억 원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을 지원합니다. 대형마트와 중소형마트에서는 1월 29일부터 2월 16일까지 19일간 13개 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농협은 과일·축산물·전통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공급합니다.
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규모가 33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0억 원 늘었고, 농축수산물 참여 시장도 각각 200곳으로 확대되었습니다.
2. 소상공인·중소기업 자금 지원
39.3조 원 명절자금 신규 공급
정부는 설 명절을 대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39조 3,000억 원의 신규 자금을 공급합니다.
또한 2월 18일부터 3월 5일 사이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과 보증 약 58조 원에 대해서는 원금 상환을 유예하고 만기를 1년 연장합니다.
연 매출 1억 400만 원 미만 소상공인 약 230만 명에게는 1인당 25만 원의 경영안정 바우처를 지급하며, 전기·가스·수도 요금은 물론 차량 연료비와 4대 보험료 납부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민금융 1조 1,000억 원 지원
설 전후 두 달 동안 서민·취약계층·청년층을 대상으로 정책금융 1조 1,000억 원을 공급합니다.
햇살론 일반보증 5,883억 원, 특례보증 3,883억 원, 햇살론 유스(청년층) 500억 원, 불법사금융예방대출 333억 원(실질금리 5~6.3%대)이 지원됩니다.
3. 교통비 지원과 귀성길 혜택
고속도로 통행료 4일간 전면 면제
설 연휴 기간인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전국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하이패스 차량은 평소처럼 단말기를 켠 채 통과하면 되고, 일반 차로 이용자는 통행권을 뽑아 도착 요금소에 제출만 하면 됩니다.
KTX·SRT 최대 50% 할인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KTX와 SRT 역귀성 열차는 30~50% 할인됩니다.
특히 KTX 4인 동반석은 구간과 관계없이 9만 9,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내수 활성화와 여행 혜택
지역사랑상품권 4조 원 발행
1~2월 동안 지방정부와 협력해 지역사랑상품권을 4조 원 규모로 발행하고, 설 기간에는 할인율과 구매한도를 상향 조정합니다.
온누리상품권 디지털 할인율도 한시적으로 10%로 높였습니다.
중소기업 근로자 5만 명 휴가지원
1~2월 중 중소기업 등 근로자 5만 명에게 40만 원 규모의 휴가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근로자 본인이 20만 원, 정부와 기업이 각각 10만 원씩 부담하며, 해당 기간에 휴가를 사용하면 최대 5만 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시설 무료 개방
설 연휴 동안 경복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국립현대미술관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도 면제되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지역 관광명소 66곳에 제시하면 최대 6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복지 급여와 일자리 지원
생계급여, 주거급여 등 28종의 복지급여 약 1조 6,000억 원을 정기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인 2월 13일까지 지급 완료합니다.
근로·자녀장려금 기한 후 신청분(9만 8,000가구, 817억 원)도 설 전에 조기 지급하며, 노인일자리 등 직접일자리 사업으로 1월 말까지 83만 명 이상을 신속 채용합니다.
6. 안전관리 대책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의료와 교통안전 등을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운영합니다.
연휴에 문을 여는 병원·의원·약국 정보를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을 통해 실시간 제공하고, 도로·철도·공항 등 주요 교통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도 강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민자 고속도로도 포함되나요?
네,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전국 모든 고속도로(민자고속 포함)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하이패스 차량은 평소처럼 통과하면 되고, 일반 차로는 통행권을 제출만 하면 됩니다.
Q.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어디서 참여할 수 있나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 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농축산물과 수산물 참여 시장이 각각 200곳으로 확대되었습니다.
Q.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지원금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1~2월 중 5만 명을 대상으로 총 40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해당 기간에 휴가를 사용하면 최대 5만 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구체적인 신청 방법은 근무 중인 기업이나 관련 기관을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Q. 설 연휴에 무료로 개방되는 문화시설은 어디인가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국립현대미술관이 무료 개방됩니다. 국립자연휴양림(45개소)과 국립수목원(4개소)도 입장료가 면제되며,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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